대학병원 행정책임자 자문단 세미나를 9월11일(월), 14:00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권영식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후 세브란스가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 및 중입자치료기 견학을 진행하였다.

 

권영식 협회장은 통해 “오늘 세미나를 통해 대학병원 행정책임자들이 소통하여 공통적으로 가지는 현안들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자주 자리를 함께하여 강력한 네트워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 의료의 중추가 되는 대학병원 행정책임자들이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지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세미나에서는 세브란스가 일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정혁상 인사기획팀장, 양영규 인재개발팀장, 조하철 환자경험 팀장, 김진응 디지털헬스전략팀장이 소개 후 연세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중입자치료센터를 견학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이익재 중입자치료센터장이 중입자치료의 장점 및 중입자치료기를 소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연세대학교 의부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영식 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용인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구당회 건국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권오균 한양대학교병원 운영지원국장, 김한진 이대서울병원 사무국장, 윤천식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이광호 의정부을지병원 행정부원장, 이인표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실 국장, 이학선 연세의료원 사무국장, ​임종진 서울아산병원 관리부원장, 정규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사무국장, 정용엽 경희의료원 행정처장, 황상철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 사무국장 (이름 가나다순), 김선배 의정부을지병원 인사팀장, 손진석 한양대병원 기획팀장, 협회에서 정혁상 교육원장(연세의료원 인사기획팀장), 박상조 총괄이사(중앙대교육협력 현대병원 구매물류관리팀장), 양영규 총무이사(연세의료원 인재개발팀장), 이해곤 총무이사(용인세브란스병원 인사파트장)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