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전충남도회 회장 정용주 입니다.
2020년 한 해 코로나19와 싸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상과 만남을 정지시킨 코로나19가 삶을 지배해온 소비와 생활양식을 한순간에 바꿨습니다.
다소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지구 생태계를 생각하는 소비와 인류의 존재 양식에 대한 사회적 성찰이 촉발되었고,
비대면 사회와 관계의 확장, 전 세대와 계층에 디지털 기반 생활양식을 보편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회와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항상 준비하는 우리 병원행정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1년도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직장과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